[핫클릭] 김우남 마사회장, 측근 채용 반대 직원에 폭언 논란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▶ "김우남 마사회장, 측근 채용 반대 직원에 폭언"<br /><br />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마사회장이 자신의 측근 채용에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마사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임한 김 회장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인사 담당 직원이 내부 규정과 국민권익위 권고를 들어 부정적 견해를 밝히자, 김 회장이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노조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김 회장은 제17대와 18대, 19대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으며, 마사회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도 맡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'대마초 소지·흡입' 래퍼 킬라그램 검찰 송치<br /><br />대마초 소지·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영등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 킬라그램, 29살 이모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